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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전력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전력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지 공급망 활용의 극대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지난 18일, 영국을 방문하여 국빈 방문 기간 중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여 정부·의회 및 산업계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사업 추진방안을 협의하는 등 영국 원전 수출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26일 밝혔다
김동철 사장은 웨일즈 지역의 버지니아 크로스비 (Virginia Crosbie)보수당 의원 초청으로, 11월 20일(월) 윌파 신규 원전 부지를 방문하여 부지 여건 및 지역주민의 원전 수용성 등을 확인하였다.
이어 김동철 사장은 11월 21일 한영 원자력 산업계 파트너십 구축 행사를 개최하고, 한전의 원전 사업 추진 역량과 한국형 원전의 강점을 적극 홍보하였다.
한전이 주관한 본 행사에 영국 측은 의원,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차관, 원자력청 의장, 정부 및 원전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하였고, 한국에서는 한전을 비롯한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전이 관심을 갖고 있는 윌파 부지에 원전 건설 시 웨일즈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영국의 원전 공급망 활용 극대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동철 사장은 영국 신규 원전 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를 표명하고, 사업 추진 시 영국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다.
코우티니호 장관은 한전의 우수한 역량을 익히 알고 있으며 한전의 영국 원전 사업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하였고, 바데녹 장관은 한전의 영국 원전 진출을 적극 환영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하였다.
김동철 사장은 “올해가 韓-英 양국 수교 140주년이며, 국빈 방문을 계기로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의 협력 여건이 한층 성숙되고 있다”라며 “특히 한전이 원전 확대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영국에 진출할 경우 1950년대에 최초의 상용 원전을 운영한 원전 종주국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게 되는 쾌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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