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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명촌교에서 바라본 태화강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금강 유역 물관리 위원회가 '금강 유역 물 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8월 27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 물 관리 위원회에 소속된 금강 유역 물 관리 위원회는 8일 한국수자원공사 세종관(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금강 유역 물 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금강 유역 물관리의 최상위 계획인 '금강 유역 물 관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하반기 중으로 수립될 예정인 '금강 유역 물 관리 종합계획'은 금강 유역 물관리 전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계획이다.
따라서 수립된 종합계획은 2030년까지 금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물관리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금강유역 물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들의 기준점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물 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사)한국물환경학회, (사)한국수자원학회, (사)한국농공학회, ㈜한국종합기술, 한국농어촌공사 등 국내 물관련 학회 및 전문기관들과 공동연구진을 꾸려 2020년 12월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 기간에 지역별 토론회 4회, 물 산업 세미나 1회,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 2회 등을 거쳐 계획의 초안을 마련한 후 관계부처, 지자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당 내용을 보완하고 있다.
종합계획(안)에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누리는 금강유역의 물, 기후에 안전한 사회, 유역과 하천의 자연성, 자연과 사람의 공존성, 건강한 유역 공통체, 지속가능한 물 산업이라는 6개의 핵심가치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하위 19개 추진전략 내용이 담겨있다.
공청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댓글로 의견을 게재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국민신문고 전자공청회에 안내된 절차에 따라 추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한편, 이상진 공동위원장은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자연성을 회복한 금강의 혜택이 미래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게 종합계획 완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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