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안전신문] 남수단 기자들이 생방송 중 바지에 실례를 한 대통령의 모습을 생중계한 뒤 줄줄이 주검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이하 현지 시각) 아프리카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3일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71) 남수단 대통령은 남수단 도로 기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지팡이를 짚은 채 참석자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던 마야르디트 대통령은 얼마 뒤 하반신 쪽에 축축함을 느끼고 바닥을 쳐다봤다. 바닥에는 정체 불명의 액체가 흥건했고, 대통령의 바지는 젖어있었다.
문제는 이날 행사가 생중계 중이었다는 것이다. 마야르디트 대통령이 바지에 소변을 지린 장면은 그대로 전파를 탔다. 기자들이 황급히 카메라를 옮겼지만 해당 영상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후 현지에서는 행사 현장을 취재했던 언론인들이 실종되거나 목을 맨 채 발견됐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수단 국영 TV인 SSBC에 근무하는 기자 A씨는 “마야르디트 대통령의 소변 논란 영상이 공개된 직후 동료들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대통령 사무실 보안 요원이 문제의 영상을 촬영한 사람에 대한 수색을 시작했다. 일부 동료들은 그 사람의 신원을 알려달라는 강요를 받았다”며 “심지어 보안 요원들은 우리의 휴대전화를 수색하면서 영상 촬영자를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남수단 기자는 “국가안보국이 개입해서 동료들을 체포한다는 소식이 무섭다”며 “이것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지 매체들은 마야르디트 대통령이 노인성 질환 가운데 하나인 '요로감염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마야르디트 대통령은 1952년생으로 올해 70세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