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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어망을 나일론의 재활용하는 공정(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부산시가 하이드롤리시스 기술 개발 과제와 기반 구축 과제 모두 선정돼 향후 4년 간 국비 62억 원을 포함한 총 1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부산시가 화학 재생 그린 섬유 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돼 향후 4년 간 하이드롤리시스 기술 기반 나일론 화학 재생 섬유 개발과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하이드롤리시스 기술은 물을 사용해 고온 고압 하에서 나일론의 원료 물질을 분리하는 기술이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추진하는 화학 재생 그린 섬유 개발 사업은 ‘난 분리 폐 섬유와 복합재질의 유색 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화학 재생 섬유 및 공정 기술 개발’과 ‘화학 재생 소재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및 환경 영향 평가 실증을 위한 기반 구축’으로 나눠 지원한다.
시는 기술 개발 과제와 기반 구축 과제 모두 선정돼 향후 4년 간 국비 62억 원을 포함한 총 1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폐 섬유 나일론 계 화학 재생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테크노파크와 KTI가 주관하고 한국신발피혁연구원, 태광산업, 콜핑 등이 사업에 참여한다.
기술개발과제는 KTI가 주관하고 태광산업, 콜핑 등과 함께 폐어망에 불은 염분 등 미세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섬유 전처리 기술개발과 해중합 물질 분리 정제를 통한 나일론 원료 회수 기술개발 등을 추진해 재생 나일론 섬유를 뽑아내고 재생 나일론 섬유 소재를 적용한 어망과 섬유 패션 제품 제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기반 구축 과제는 부산 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 신발 피혁연구원이 참여해 하이드롤리시스 해중합 나일론 섬유 테스트 베드 최적 공정을 개발하고 장비를 구축해 환경영향평가 및 이산화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 분석을 추진한다.
한편, 신창호 국장은“부산은 국내 최대의 해양수산도시로 어망 어구 생산량 사용량 및 폐기물 발생량이 국내 최대로 폐어망 어구 등을 원료로 하는 나일론 섬유 개발의 최적지”라며“이번 사업이 폐 섬유 나일론계 화학 재생 시장 육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통해 민간 투자를 유도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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