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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좋은 지하수' 분포 현황 (사진:한국지질자원연구원)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고경석 박사 연구팀이 전국의 주요 천연광천수의 수질 유형 분류와 분포 특성 평가를 통해 다양한 지질 분포 특성과의 정량적 상관성을 밝혀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하수환경연구센터 고경석 박사 연구팀은 물의 과학적 특성 평가와 좋은물 수원 연구를 통해 좋은물 수원 평가지표를 개발 및 우리나라 좋은물 분포지도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라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질학적 기원과 좋은 물과의 상관성을 밝히고 지하수 수원별 수질특성에 따른 좋은물의 다양한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
자연 상태에서 물의 기본적인 특성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지질이다. 화강암·화산암 지역은 경도가 낮고 미네랄 함량이 적은 반면 퇴적암·석회암 지대는 경도가 높고 미네랄 함량이 높다.
이러한 지질 기원과 좋은 물과의 상관성을 토대로 좋은 물의 성분을 분석하고 유망지를 찾아내는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유럽 생수 수질 분석보다 높은 수준의 정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약 1.000곳 이상의 좋은 물 DB를 구축 수원 분포 지도를 제작했으며, 앞으로 2.5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적 수원 평가 자료와 좋은 물의 다양한 정보를 지오 빅 데이터 오픈 플랫폼에 탑재해 일반 국민들이 좋은 물 수원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지하수의 수질 분포 현황뿐만 아니라 수원지에 대한 세부 특성도 알 수 있도록 플랫폼에 시각화했다.
연구팀은 전국의 주요 천연광천수의 수질 유형 분류와 분포 특성 평가를 통해 다양한 지질 분포 특성과의 정량적 상관성을 밝혀냈다.
연구결과 이산화탄소가 풍부한 탄산수나 수온이 높은 온천수 수원의 분포는 단층과 화강암 경계대에서 나타나는 것을 밝혔다 또한 암상·지열 및 용존 이산화탄소가 천연광천수 발생의 주요 인자임을 확인했다.
한편 고경석 박사는 “좋은 물 수원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좋은 물의 주요 미네랄, 극미량 성분 분석, 수원의 생성 원리와 잠재적 독성 등 건강 위해성을 평가해 일반 국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했다”라면서 “한국의 지하수, 좋은 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해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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