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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
대전시에서 충남 보령으로 MT를 갔던 대학생 20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성구 23명 ▲동구 20명 ▲서구 11명 ▲중구 9명 ▲대덕구 3명 등이다.
이 중 15명은 보령 MT 대학생 관련 추가 확진자다.
앞서 지난 9~11일 보령으로 MT를 다녀온 대학생 30명 중 5명이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됐다. 이어 지난 13일 15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보령 MT 대학생 관련 확진자는 누적 2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대학생이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보고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유성구 온천장 관련 10명(누적 41명) ▲동구 노인전문병원 관련 5명(누적 10명) ▲서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176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특히 유성구 온천장 관련 누적 확진자 중 14명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해당 온천장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들에 대해서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대전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전날 27명이 추가돼 누적 128명으로 늘었다.
한편, 현재까지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2965명으로 늘었다. 이중 1115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1666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1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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