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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지방해양수산청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북태평양과 베링해에 출어하는 노후선박의 시설과 선원들의 안전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재형)은 원양어선의 조업활동 안전을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산남항, 감천항 등에서 노후 원양어선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원양어선의 경우 북태평양, 베링해 등 먼바다에서 높은 파도 등 불규칙한 해황과 거친 환경에서 장기간 항해하며 조업하므로 출항 전 안전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베링해는 우리나라 원양 트롤 어선이 출어하는 해역 중에서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해역으로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어장으로 부산해수청장이 선사들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선사와 선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북태평양과 베링해에 출어하는 노후 꽁치 봉수망(4척), 저 연승(2척), 트롤(3척) 등 9척의 원양어선을 대상으로 항해, 통신장비 작동, 구명뗏목, 구명조끼 등 구명설비 상태, 기관, 전기 설비 상태, 충돌, 전복, 침수,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선원들의 대처 훈련 등 선박의 시설과 선원들의 안전 관리 상태 등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한국원양산업협회 등 4개 기관 합동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안희영 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북태평양과 베링해에서 조업하는 원양어선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먼바다에서 장기간 조업하는 우리 원양어선 선원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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