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현장토론회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9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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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삼척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현장토론회(사진:산림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산림청이 동해안 산불 피해지 중 산림 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포함해 앞으로 산림생태복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 18일 울진군 덕구 군립 공원에서 산림복원 전문가들과 함께 울진 삼척 보호구역 산불피해지에 대한 생태복원 전략 모색을 위해 ‘산림생태복원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토양,식생 동물,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산불피해지 공동 조사단, 환경부, 문화재청, 환경운동연합, 녹색 연합, 한국산양보호협회,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산불 피해지 공동조사단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생태원, 경북대학교, 산림기술사협회,한국산지보전협회 등으로 이뤄졌다.

그간 산림청의 복원정책은 주로 백두대간 , 비무장지대 일원, 섬 숲 등 한반도 핵심 생태축의 복원에 중점을 두었으나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지 중 산림 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포함해 앞으로 산림생태복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호구역 산불피해에 대한 토양, 식생 등 분야별 조사계획과 추진방법, 다양한 생태적 복원기법, 산림복원 국민 참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임상섭 국장은 “산불피해지 복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등과 함께 합리적인 산림 생태 복원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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