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CLO 방식을 통한 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12-09 1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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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LO 방식 첫 도입, 중소·중견 7개社에 1,300억 원 지원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 및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지난 8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KB증권·현대차증권과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방식을 활용한 구조 개선 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구조 개선 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시범 시행한 CLO 방식의 기업 키움이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본격 시행을 위해 외부 전문가 및 기관투자자들과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 관계자는 세미나에서 “올해 기업 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래 전망이 밝으나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중소·중견 7개 社에 1,3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라고 성과를 발표했다.

캠코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구조 개선 기업 지원에 대한 인식 변화와 적극적 투자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캠코의 지원을 받은 ㈜성일이노텍 임민자 대표는 세미나에서 “금융권의 금리 인상과 원금 상환 요구로 자금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존 차입금 상환과 시설 투자금을 확보하여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올해 캠코는 CLO 방식의 기업 키움이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함으로써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수단을 더욱 다양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가 경제 안전판으로서 새로운 금융기법을 활용한 유동성 위기 기업 지원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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