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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 한 여성이 키우는 새끼 백구의 얼굴을 얼굴을 짓밟고, 빗자루로 마구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여성은 3년 전에도 비슷한 학대 의혹이 있었지만 “내가 키우는 개를 내가 때리는 게 무슨 상관이냐”며 무시했다고 한다.
27일 동물 학대를 고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상습 폭행당하는 아기 백구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강아지 울부짖는 소리가 매일 들려 옥상에서 들여다봤는데, 폐지 줍는 할머니가 자기 집 마당에서 아기 백구를 묶어 놓고 발로 차고, 던지는 등 학대를 일삼았다”고 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빨간 옷을 입은 여성은 오른발로 어린 백구의 얼굴 부분을 지그시 밟았다. 뒷짐을 진 채 10여초간 백구를 밟고 있던 여성은 백구가 고개를 들자 발로 얼굴을 차버렸다.
제보자는 이 밖에도 3개의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여성이 백구를 목줄째 번쩍 들어 옮기거나 싸리비로 마구 때리는 장면, 빨랫감과 함께 목욕을 시키다 짐짝처럼 던지는 장면 등이 담겨 있었다.
제보자는 “강아지 비명에 아침잠을 깬다. 매일 듣는 데도 그때마다 다리가 떨리고 화가 난다”며 “도저히 안 되겠어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할머니가 집에 없는 척하거나, 폐지를 주우러 나가 번번히 그냥 돌아갔다. 현재 경찰서 소관으로 사건이 접수된 상태”라고 했다.
영상 속 여성은 3년 전에도 황구를 학대해 제보자가 대화를 시도했지만 “내 집에서 내 개를 때리는 게 무슨 상관이냐”며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황구는 얼마 뒤 사라졌다고 한다. 제보자는 “그때 구해주지 못한 황구에 아직도 죄책감이 있다”며 “아기 백구만큼은 꼭 구해주고 싶다”고 했다. 현재 동물권 단체가 백구 구조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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