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일부터 호우경보 해제까지 지하철·버스 출퇴근 집중 배차시간 30분 연장 운행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30 11: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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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일대를 운행중인 9번 마을 버스 사진(사진:김진섭기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가 이달 30일부터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지하철·버스 출퇴근 집중 배차시간 30분 연장 운행한다.

 

서울 전역 30일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가 출퇴근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실시한다.

시는 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출퇴근 집중 시간대에 대증교통 증회 운행을 시행한다.

먼저 지하철의 경우 5~8호선 위주로 출근시간대 12회 늘려 운행할 예정이고, 호우경보가 지속될 경우 퇴근시간대는 6회 늘려 증회운행한다.

버스도 전체 차량 모두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도로 통제로 주변 도로로 우회하는 차량이 많을 경우에는 배차가 지연될 수 있어 정류소 BIT, 토피스 누리집 등으로 대중교통 운영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초동 일대를 지나고 있는 광역버스 모습(사진:김진섭기자)


집중 호우로 한강 및 하천 수위가 증가함에 따라, 도로 통제 구간에 대한 상황 확인도 필수적이다. 오전 7시 기준 도로 상황은 동부간선도로 전면통제, 불광천길, 양재천로, 서부간선도로가 통제 중이며,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 등을 확인해야한다.


아울러 시는 대중교통 상황 및 도로 통제구간 안내 등 상황실을 운영하고, 호우경보 해제시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실시간 대응에도 나선다.

한편 백호 도시교통실장은 "짧은 시간 서울 전역에 호우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이동을 위해 도로상황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라며 "출퇴근 등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민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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