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 우수관리 시설 포장재비 지원 유통 활성화 기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4-20 11:10:31
  • -
  • +
  • 인쇄
농산물의 수확 후 위생·안전 관리 위해 일정 기준 부합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본원 전경(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블로그 캡처)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산물의 수확 후 위생·안전 관리를 위해 일정 기준을 부합하면 포장재비를 지원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 표시 취급 확대를 위해 2023년 농산물 우수관리 시설 포장재비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산물 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농산물의 생산과 수확 등 유통단계에서 농산물의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재배환경과 농업자 재와 작업과정을 깨끗이 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농산물 우수관리 시설이란 인증기관이 농산물의 수확 후 위생·안전 관리를 위해 일정 기준을 부합하는 곳으로 지정한 시설이다.

이번 포장재비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GAP 인증 표시를 인쇄할 동판, 포장재 등 제작 시 개소당 50~2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총 121백만 원 예산을 투입한다.

GAP 인증기관은 신청 서류 검토 및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농관원 지원·사무소는 GAP 인증기관에서 검토 완료한 서류를 인계받아 적정성 등 최종 확인을 거쳐 지원 기준에 적합할 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예방적 안전 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GAP 제도가 꼭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GAP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사업 효과분석을 통해 내년에는 예산을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