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초기대응 민·관 합동훈련 실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10-25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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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약 10㎘ 해상 유출, 화재‧폭발 가상 사고

 

▲ 부산해경이 초기대응 민관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사진,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화학물질 유출로 인한 화재와 폭발상황을 가정하여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지난 24일 감천항 ㈜ 모든 부두(6부두)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대비한 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 화학물질안전원 등 기관 및 단·업체 12개소에서 약 110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5천톤급 케미컬운반선에서 원인미상으로 유해화학물질이 약 10㎘가 해상으로 유출되면서 화재‧폭발로 이어지는 사고를 가상으로 진행하였다.

대응훈련에서는 유출물질 정보확인, 사고해역 통제, 유출물질 탐지, 인명구조, 오일펜스 설치, 화재진압, 화학물질 제독, 폐기물 처리 등을 실전처럼 훈련하였다.

부산해경 관계자는“합동훈련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사고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관계기관 공동 대응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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