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북항 재개발 사업지 이순신대로 개통 기념식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2-07 1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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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조 원을 투입 이순신대로,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돌아와
▲사진...부산항만공사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항만공사가 북항재개발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후 무려 16년 만에 이순신대로를 개통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31일,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 총연장 1.6km, 왕복 8차로가 개통되었다고 7일 밝혔다

당일 부산항만공사가 개최한 개통 기념식 행사에는 공사의 강준석 사장과 류재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최진봉 중구청장과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한 해양항만분야와 지자체, 시민사회의 다양한 인사들이 이순신대로의 개통을 축하하고, 함께 친수공원 도로 등을 시찰하며 북항 재개발사업 잔여부지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1876년 부산포라는 이름으로 개항한 부산항 북항을 부산항만공사가 16년에 걸쳐 약 2조 원을 투입하여 무려 146년 만에 북항재개발 사업을 통하여 이순신대로로 부산 시민들의 품에 안겼다.

2021년 12월에 북항재개발 구역의 첫 공공시설인 문화공원 1호의 부분 개장을 시작으로 2022년 5월에는 야생화 단지 경관수로를 조기 개방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공원 4개소 총 만 약 18만 평 규모를 전면 개방하게 되었다.

부산항만공사의 강준석 사장은 “아직 남아있는 잔여 사업은 빠른 시일 내 보완하여 오랜 세월 닫혀있던 공간이 부산 시민들이 편히 휴식하고 힐링하는 행복한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오늘의 개통식이 있기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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