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알프스’라 불리는 시에라 데 카졸라, 유럽 대표 청정 자연지역으로 알려져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1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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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rra de Cazorla 경관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Sierra de Cazorla가 최근 유럽을 대표하는 청정 자연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에라 데 카졸라는 ‘스페인의 알프스’로 불릴 만큼 웅장한 산악지형과 깊은 계곡, 울창한 산림을 갖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해발 2,000m에 이르는 산악 환경과 풍부한 수자원, 큰 일교차 등은 이 지역만의 독특한 자연 생태계를 형성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해당 지역은 스페인 최대 규모의 자연보호구역 중 하나이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생태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유럽의 대표적인 생태 보고로 평가된다.

현지에서는 시에라 데 카졸라의 풍경이 유럽의 대표 산악지대인 알프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광활한 산악 능선과 원시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은 스페인 내에서도 보기 드문 자연경관으로 손꼽힌다.

전문가들은 “시에라 데 카졸라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스페인의 자연환경을 상징하는 핵심 지역 중 하나”라며 “청정 자연과 생태적 가치 측면에서 유럽 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최근에는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시에라 데 카졸라와 같은 청정 자연지역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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