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한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2 1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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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사진:인천시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인천시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시기에 각 군 · 구 산사태 대책 상황실 및 관계 기관과 연계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올해 지역 산사태 예방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통해 담당자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

 

인천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 동안 태풍·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역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산사태 취약 지역으로 지정된 171곳에 대해 지난 해빙기 일제 점검을 완료했고, 16억 원을 투입해 사방댐 1곳, 산지 사방 3ha, 계류보전사업 4km, 해안침식방지사업 1km 등 사방 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조기 완료할 계획이다.

또, 산사태 현장예방단 12명을 산림 재해 취약 지역에 집중 배치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초기 대응해 2차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시기에 각 군 ·구 산사태 대책 상황실 및 관계 기관과 연계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올해 지역 산사태 예방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통해 담당자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최도수 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큰 피해로 찾아오는 자연 재난으로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선제적인 예방·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시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경보에 귀기울이시고 유사시엔 긴급 재난 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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