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국내선 바이오항공권 서비스 오픈...금융권 최초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7 11:14:28
  • -
  • +
  • 인쇄
▲ NH농협은행이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오픈했다.(사진: NH농협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NH농협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바이오항공권을 오픈했다.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공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내선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NH농협은행과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021년 5월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를 출시하여 국내공항에서 신분증 제시 없이 생체정보만으로 본인확인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기존에는 항공권을 제시하고 신분확인 QR과 손바닥 인증 등 3단계 절차에 걸쳐 바이오탑승구를 이용할 수 잇었다.

이번에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오픈함에 따라 바이오항공권과 손바닥 인증만으로 바이오탑승이 가능해졌다.

고객이 항공권 예약 구매 이후 비행기 탑승 전에 모바일 체크인을 완료하면 NH올원뱅크 앱의 바이오항공권으로 자동 연동되어 조회가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의 국민인 거주자의 경우,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손바닥 정보를 등록하고 이후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의 NH지갑 바이오항공권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우선 김포공항에 바이오항공권을 적용하고, 전국 14개 공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제휴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티웨이, 이스타, 제주항공, 에어서울, 하이에어 총 8개 국내 항공사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바이오항공권을 금융권 최초로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