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천경찰서(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무대장치 제작업체에서 60대 작업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 현장의 시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경찰이 이와 관련하여 수사할 방침이다.
7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분께 이천시 부발읍의 한 무대장치 제작업체에서 60대 A씨가 360kg 가량의 철제 구조물에 깔려 사망했다.
당시 지게차를 이용해 해당 구조물을 하역하는 과정에서 전도돼 인근에 있던 A씨를 덮쳐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고가 난 업체 소속 작업자다. 경찰은 해당 시공사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임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으로 사건을 이관할 계획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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