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 전력(사진: 한국전력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전력공사가 현장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 컨설팅에 나섰다.
한국전력공사는 회사 내 안전 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공공기관의 안전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 컨설팅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한전은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각종 정책과 제도들을 도입하고 시행하였으나, 일선 현장에서는 안전 관리 업무의 급격한 과중으로 실무상 혼선이 야기됨에 따라 업무 효율성 저하와 아울러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현장 중심의 감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감사실 내에 안전컨설팅 전담 부서인 미래 혁신 감사부를 신설하였다.
중대재해 처벌법 도입 전후로 안전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안전 경영 체계 추진실태 특별점검을 시행하여 안전 관리 가이드라인 제정 등 22개의 개선사항에 대한 조치를 관계 부서에 요구하였다.
또한 공공기관 최초로 안전 관리 감사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안전 업무 분야별로 8명의 전문가를 감사자문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최근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안전정책 실효성 제고, 현장 작동성 강화, 안전한 현장 환경 조성, 안전 업무 효율성 향상의 4대 목표를 세우고, 16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된 안전 경영 체계 정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임직원 모두가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한국전력공사가 공공기관 안전 문화 정착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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