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규 확진자 93명...오미크론 변이 감염 13명 추가 확인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2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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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진, 매일안전신문 DB)

 

대구시 달서구의 한 사업장에서 7명이 코로나19 확진되는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집단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 관련하여 추가 확진이 이어지는 등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13명 추가 확인됐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3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달서구 24명 ▲수성구 16명 ▲북구 14명 ▲서구 12명 ▲동구·달성군 각 8명 ▲중구 7명 ▲남구 3명 ▲칠곡군 1명 등이다.

이 중 7명은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다.

전날 해당 사업장 관련하여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같은 날 2명이 n차 감염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졌다.

달서구 지인모임4 관련하여 4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모임 관련 확진자는 누적 28명으로 늘었다. 이 중 21명은 n차 감염자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북구 어린이집 관련하여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 유치원3 관련 3명 ▲북구 어린이집2 관련 1명 등이다.

이외 다른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지인모임2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기타 확진자 접촉 33명 ▲해외유입 2명 ▲감염원 조사 중 39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시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3명이 추가 확인됐다.

확진자의 접촉자 6명, 해외유입 1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2 관련 1명, 동구 소재 유치원3 관련 1명, 달서구 지인모임2 관련 1명, 달서구 지인모임3 관련 1명, 감염원 조사 중 2명 등이다.

이로써 대구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누적 319명으로 늘었다.

한편,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만4311명이다. 이 중 112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만2997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 추가돼 누적 369명이 됐다.

전날 사망한 확진자는 유증상으로 지난 9일 확진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던 중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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