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수습현장 덮친 음주차량...운전자 2명 숨져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7 1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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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사진: 전남경찰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접촉사고 처리를 위해 차에서 내린 운전자 2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17일 전남경찰청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경 전남 영암군 신북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여성 2명을 들이받았다.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차량에 치인 여성 2명은 현장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던 승용차 2대의 운전자들로, 도로에서 이를 수습하던 중 후속 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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