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주말 탄핵촉구집회 참여 학생 안전확보 위한 ‘안전대책반’ 가동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3 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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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탄핵 집회 모습(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14일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군중 밀집 예상 지역에서 집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학생안전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등 도심에서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집회에 학생들의 참여도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오는 14일은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이 예정되어 있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생안전대책반’을 꾸려 비상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학생안전대책반’은 상황실, 현장대응반, 응급처치반 등 3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더불어 직원 250여명도 투입된다.

상황실에서는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현장대응반(192명)은 집회 시작 2시간 전부터 해산 때까지 현장에서 근무한다. 이들은 여의도, 광화문 등 집회 장소 주변에 배치돼 집회가 끝난 후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응급처치반(48명)은 학생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할 시 응급처치를 지원하며,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시교육청 상황실(02-2282-8682~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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