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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탄핵 집회 모습(사진: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은 군중 밀집 예상 지역에서 집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학생안전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등 도심에서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집회에 학생들의 참여도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오는 14일은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이 예정되어 있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생안전대책반’을 꾸려 비상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학생안전대책반’은 상황실, 현장대응반, 응급처치반 등 3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더불어 직원 250여명도 투입된다.
상황실에서는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현장대응반(192명)은 집회 시작 2시간 전부터 해산 때까지 현장에서 근무한다. 이들은 여의도, 광화문 등 집회 장소 주변에 배치돼 집회가 끝난 후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응급처치반(48명)은 학생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할 시 응급처치를 지원하며,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시교육청 상황실(02-2282-8682~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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