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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16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대책수립 TF(태스크포스) 단장을 맡은 것은 희생자와 피해자, 유족들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끝까지 한번 싸워보겠다는 태도로 읽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유족분들을 모시고 말씀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그분들은 정부의 의도적인 방치, 유족드르이 분리 시도로 극심한 고립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며 “절절한 유족의 호소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성역 없는 국정조사와 특검”이라고 강조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관련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이번주 안으로 시한을 정해 교섭단체 대표들에게 국조특위 위원 명단 제출을 공식 요청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민주당은 위원 명단을 미리 준비해서 국회의장의 요청이 접수되는 즉시 제출하겠다”며 “국민의힘도 국민의 뜻을 거역하지 말고 이제라도 진실을 규명하는 국정조사에서 적극 동참해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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