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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구급차(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구의 한 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현장소장이 추락하는 장비에 깔려 사망했다.
29일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경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한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펌프카 붐대(철제 압송관)가 부러지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아래쪽에 있던 현장소장 A(54)씨가 추락하는 붐대에 깔렸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또 작업자 B(62)씨가 경상을 입었다.
서부고용청과 경찰은 사업주, 레미콘 기사 등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난 현장은 공사금액이 50억원 미만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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