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자산업 청소·유지 보수 안전 작업 가이드' 나온다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2-10 13: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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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까지 전자산업 종사자, 16종 안전보건 가이드 제작

 

▲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안전보건공단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 노동자에게 유해·위험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안전보건 가이드를 제작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전자산업의 협력업체가 수행하는 작업의 유해성과 위험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안전보건 가이드북을 2월 1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배포한다.

공단 스마트 안전보건기술원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 구성원 중 원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보건에 취약한 협력업체 노동자에게 유해·위험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안전보건 가이드를 순차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첫 번째 결과물로 클린룸 청소작업 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 가이드와 폐가스 처리설비 유지 보수작업 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 가이드의 개발이 완료되었다.

제작된 가이드 책자 인쇄본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원청업체에 배부되며, 동일 내용의 전자파일은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도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각각의 안전보건 가이드에는 작업별 특징, 유해 위험요인, 재해예방 가이드가 수록되어 있어 원청업체와 클린룸 청소업체, 폐가스 처리설비 유지 보수 업체가 작업에 활용 시 산재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안전보건기술원 김규완 원장은 “전자산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협력업체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전보건 정보 확보가 취약한 곳이 많다.”라면서 “협력업체가 수행하는 유해·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보건 가이드를 제작·보급함으로써 근로자의 알 권리 확보 및 산재감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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