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도로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카자흐스탄의 경제도시 알마티 내 교통혼잡 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1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L=66km)의 개통식에 참석해 해당 도로의 운영 및 유지관리에 착수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개통식에는 쿠안티로브(Kuantyrov Alibek Sakenovich) 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 장관을 포함해 주알마티 대한민국 총영사, Alarko(터키사), Makyol(터키사) 대표 및 SK 에코플랜트 대표 등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알마티 순환도로는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에서 추진된 최초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난 2018년 착공 후 총 9,900억 원 (프로젝트 파이낸싱 약 7,700억 원, 민간투자금 2,200억 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2038년까지 16년 동안 운영·유지관리 과업 (계약금액 1,800억 원)을 진행한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개통되는 알마티 순환도로는 지역 내 교통혼잡 완화 및 인근 국가와의 경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공사가 보유한 고속도로 유지관리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접목해 현지에서 최상의 도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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