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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매일안전신문 DB)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부산시에 위치한 요양병원 3곳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내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280명) 기록한 역대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 중 해외입국자 5명을 제외한 나머지 1720명은 지역 감염이거나 감염원 조사 중이다.
특히 이날 지역 내 요양병원 3곳이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사하구 소재 A요양병원과 B요양병원에서는 각각 누적 확진자 30명, 24명이 발생했다.
A요양병원에서는 에서 지난 2일 종사자 1명이 유증상으로 코로나19 확진된 후 종사자 및 환자 조사 결과 29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는 종사자 5명, 환자 24명 등이다.
B요양병원에서는 종사자 1명이 지난 2일 선제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종사자 2명, 환자 2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는 종사자 1명이 접촉자로 지난 1일 확진된 데 이어 해당 병원 종사자 1명과 환자 7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병원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에서는 기존 요양병원·시설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도 이어졌다.
▲해운대구 소재 B요양병원 관련 15명(누적 36명) ▲기장군 소재 요양원 관련 12명(누적 47명)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요양병원 및 시설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와 감염예방을 강조했다.
이날 시는 “해당 시설 관리자께서는 시설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주시고, 종사자와 환자(입소자)의 3차 접종을 비롯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신속히 실시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보호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9682명으로 늘었다. 이 중 9388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만9920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374명이다.
한편, 최근 부산시 지역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으나 위중증환자의 발생은 다소 둔화되고 있다. 다만, 현재 유행의 정점 시기와 규모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입원환자와 위중증 환자의 증가 등 의료체계의 과부화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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