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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8주간 전국 확진자 수 및 발생률 추이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사망자가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둘째 주(9.11.~9.17.)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전주대비 20.1% 감소해 일평균 5만4736명, 주간 누적 38만3154명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0.82로 4주 연속 1이하를 유지했다.
일평균 발생률은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한 가운데 10~19세(143.9명), 0~9세(119.6명), 30~39세(112.8명) 등 순으로 어린 연령층에서 높았다.
신규 위중증 환자는 369명으로 23.4%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353명으로 14.9% 감소했다.
사망자의 59.8%(211명)는 80대 이상, 70대 24.1%(85명), 60대 8.2%(29명)이었으며 특히 고연령층, 미접종,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2주 연속 ‘중간’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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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별 확진자 수 및 재감염 추정 비율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
한편 이달 첫째 주(9.4.~9.10.)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0.18%로 전주(9.72%)대비 증가했다. 지난 1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2339만9115명 가운데 재감염(2회이상) 추정사례는 45만6951명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3차접종 완료시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0% 감소되므로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라며 “고령층, 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인플루엔자에 대해서도 감염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인 어린이(생후6개월~만13세), 임신부, 어르신(만65세 이상)의 경우 본격적인 유행 전에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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