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13명 추가 확인...신규 확진자 84명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4 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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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구시에서 어린이집·유치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3명이 추가 확인됐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8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성구 20명 ▲달성군 16명 ▲동구 13명 ▲북구 11명 ▲달서구 8명 ▲중구 7명 ▲남구 5명 ▲서구 3명 ▲칠곡군 1명 등이다.

이 중 19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내 어린이집 3곳, 유치원 2곳, 학원 3곳 관련 확진자들이다.

▲북구 소재 A어린이집 관련 1명 ▲북구 소재 B어린이집 관련 3명 ▲동구 소재 C유치원 관련 5명 ▲수성구 소재 유치원 관련 7명 ▲서구 어린이집 관련 1명 ▲수성구 소재 학원 관련 1명 ▲경산 소재 학원 관련 1명 등이다.

또 달성군·수성구 일가족, 동구 소재 학원, 달성군 소재 목욕시설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달성군 일가족2 관련하여 지난 2일 2명이 확진된 후 접촉자 검사 결과 3일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6명으로 늘었다.

수성구 일가족 관련해서는 누적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 결과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 소재 학원에서는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결과 4명이 확진돼 누적 6명이 됐다.

달성군 소재 목욕시설에서는 지난해 12월 31일 2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다른 신규 확진자들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7명)이거나 기타 확진자의 접촉(27명), 해외유입자(5명), 감염원 조사 중(12명)이다.

특히 이날 대구시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3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들은 북구 어린이집 관련 9명, 해외유입자 4명 등이다.

이로써 대구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22명이다. 이 중 99명이 북구 어린이집 관련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만3517명으로 늘었다. 이 중 1312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만2006명은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3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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