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몽골 건설도시개발부와 양해각서” 체결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2-18 13: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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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오르혼밸리·쿠싱밸리 개발 관련 본격 협력 추진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장관이 도시 건설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써 양 기관은 오르혼밸리·쿠싱밸리 개발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지난 15일 몽골 오르혼밸리·쿠싱밸리 개발 협력을 위해 몽골 건설도시개발부와 도시 건설 협력 양해각서를 양국 총리 임석 하에 체결하였다고 18일 밝혔다.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부처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사례를 배우겠다는 어용에르덴(Oyun-Erdene) 몽골 총리의 의지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이에 따라, 몽골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이상래 행복청장과 체렌필 다와수렌(Tserenpil Davaasuren)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장관이 도시 건설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써 양 기관은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몽골은 수도 울란바타르의 인구 집중으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타르 인근 쿠싱밸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신도시 개발 및 정부부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란바타르 서쪽 360㎞ 지점에 위치한 오르혼밸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오르혼밸리에 위치한 옛 수도 카르코룸을 인구 50만 명이 거주할 신도시로 개발하고 행정기관 등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상래 청장은 “몽골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 국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우리 기업이 몽골의 도시개발 사업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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