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홈’ 전시, CES박람회 해외 관람객 사로잡아...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6 1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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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가 개막한 5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 비스포크 홈 전시존을 찾아 체험하고 있다.(사진, 삼성전자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2’에 비스포크 홈 전시존을 마련하여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6일 미국 가전박람회 ‘CES 2022’에서 소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전시존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홈 전시존은 비스포크만의 다채롭고 감각적인 색상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올해부터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의 다양한 조합을 한눈에 볼 수도 있다. 네이비, 옐로우, 그린 등 3가지 테마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비스포크 가전이 전시됐다.

특히 올 1분기부터 미국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냉장고 프렌치도어 4도어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감각적인 메탈 질감의 녹색 색상인 ‘에메랄드 그린 스틸’과 강렬한 오렌지 색상인 ‘클레멘타인 글래스’, ‘화이트 글래스’의 조합을 통해 기존 백색가전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퍼플 색상으로 기조를 꾸민 드레스룸 공간에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에어드레서, 슈드레서가 패션 소품들과 함께 전시됐다.

이외에도 올 1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는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집 구석에 숨겨야 하는 가전이 아닌 거실의 소품이 될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이라고 평을 받았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올해는 비스포크 홈이 북미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비스포크의 DNA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43개의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27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21개, 생활가전 7개, 모바일 11개, 반도체 4개 등 총 43개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영상디스플레이 3개, 모바일 1개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최고 혁신상은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 또는 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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