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본사 전경(사진 :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사업으로 친환경 설비 도입 시 해양수산부로부터 관련 대출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가 지난 6일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에 대해 공고를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차보전 사업은 해양수산부로부터 공사가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으로 이차보전 사업을 통해 국적선사는 친환경 설비 도입 시 해양수산부로부터 관련 대출 이자 비용(2% 이내)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이다.
현재 5개 은행(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에서 이차보전 사업 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2개 은행에서만 취급하던 것을 선사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지난해 5개 은행으로 확대하였다.
한편, 공사는 이차보전사업과 연계한「친환경 설비 개량 특별 보증사업」을 시행 중으로, 선사는 공사 특별 보증을 통하여 친환경 설비 설치자금의 최대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의 부담 없이 친환경 설비 탑재가 가능하다.
공사는 2019년 4월부터 2022년까지 특별 보증사업을 통해 42개 선사의 271대 설비에 대해 총 약 5,436억 원의 특별 보증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성낙주 공사 사업 운영본부장은 “친환경 설비 개량 지원 사업을 통해 국적선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강화되는 국제 환경 규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적선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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