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검출…수입 ‘커피’ 회수

손주안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3 1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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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수 대상 에너지커피./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매일안전신문=손주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일반식품을 질병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부당 광고하는 제품에 대한 기획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수입 커피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등의 조치한다고 밝혔다. 타다라필(Tadalafil)은 전문의약품 성분으로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회수 대상 에너지커피./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회수 대상은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서울시 금천구 소재 ‘지에스유 솔루션’이 수입‧판매한 커피원두 30%를 함유한 '에너지커피'로 제조일자는 2022년 12월 23이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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