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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사진=기아 홈페이지) |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기아는 자동차 제조사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품질과 서비스 수준이 높은 '제조사 인증중고차'를 시장에 선보인다.
고품질의 중고차 공급을 위해 5년 10만km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정밀진단, 정비, 내외관 개선 등의 상품화 과정과 국내 최대수준인 200여개 항목의 엄격한 품질 인증 검사 등을 거친다.
또한 엄격한 차량이력 확인과 정밀한 성능·상태 진단을 기반으로 정확한 차량가치 평가기준과 체계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판매가격(fair price)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중고차 가치 산정체계가 정착되면 중고차 잔존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중고차를 보유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차량가격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잔여수명과 안정성 등을 첨단 진단장비로 측정한 후 최저성능기준(미정)을 만족하는 차량만 인증해 판매한다.
이를 위해 기아는 배터리와 전기차 특화시스템 등 내연기관 차량과 다른 구조를 가진 전기차만의 ‘품질검사 및 인증체계’를 개발하고, 중고 전기차에 대한 객관적인 가치산정 기준을 마련한다.
중고 전기차에 대한 공정한 가치산정 기준이 제시되면 중고차시장에서 전기차 거래가 활성화되고, 이는 신차 판매 증가로 이어져 국내 전기차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이전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중고 전기차는 1만2960대나 거래돼 전년(2020년) 7949대 대비 무려 63%나 증가하는 등 전기차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중고 전기차에 대한 객관적인 성능평가와 가격산정 기준이 없어 판매업체를 거치지 않는 개인간 거래 비중이 무려 64.3%에 달했다.
이에 기아는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인증중고차에도 ‘커스터마이징 상품(Kia Genuine Accessories)’을 운영한다.
고객은 신차와 동일하게 계약 시 내외관 파츠를 비롯해 성능 파츠와 라이프 스타일 파츠 등의 개인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중고차에서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한 차량을 만들 수 있다.
기아는 ▲중고차 성능·상태 진단과 ▲상품화, ▲품질인증, ▲전시·시승 등의 고객체험을 담당하는 인증중고차 전용시설 ‘리컨디셔닝센터(Re-Conditioning Center·가칭)’를 구축한다.
‘리컨디셔닝센터’는 최적품질 확인과 정확한 인증을 위해 전기차 전용 워크베이를 포함한 최첨단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정밀진단 후 정비와 내외관 개선 등 상품화를 전담하는 조직을 운영해 중고차 상품성을 극대화한다. 수도권 1개소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타던 중고차를 매각하려는 고객을 위해서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아가 보유한 대규모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차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공정한 가격으로 매입하고, 매각을 결정한 고객이 신차까지 구입할 경우 할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중고차처리와 신차구입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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