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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FUNKER530) |
[매일안전신문] 해군 특수전전단(UDT) 예비역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우크라이나 현지 교전 영상에서 포착됐다. 이씨는 현재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 소속으로 최전방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2일(현지 시각) 군사 전문 커뮤니티 FUNKER530에는 우크라이나 한 마을에서 현지 군인들이 러시아군과 교전 중 촬영한 헬맷 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공개한 미 해병대 출신 작가는 “영상 속 위치는 보안상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며 “아마도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들일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의 명사수 팀: 파트2’라는 제목이 붙은 53초 분량의 영상은 어깨를 다쳐 피를 흘리는 남성이 응급 치료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거리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군인들, 엄폐물에 몸을 숨긴 채 사격하는 군인들, 민가 사이를 넘나들며 이동 중인 군인들, 벽 뒤에 숨어 대기 중인 군인들의 모습이 지나간다.
이씨 추정 인물이 등장하는 건 영상 31초쯤이다. 네티즌들은 유창한 영어로 ‘고, 고, 고(Go, go, go)’라고 외치는 이 남성이 이씨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남성이 착용한 패치, 헬맷, 조준경 등도 앞서 이씨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우크라이나 현지 전투복 차림과 같다는 설명이다.
영상 속 내용이 우크라이나 현지에 체류 중인 한국인 유튜버의 증언과 일치한다는 분석도 있다.
키이우에 거주하고 있는 유튜버 A씨는 지난 4월 올린 영상에서 “키이우 현지 이발소를 다녀온 뒤 우연히 마련된 술자리에서 이근 대위 팀에 속한 국제 의용군 팀원을 만났다”며 “(그가) ‘팀원 중 한 명이 어깨를 다쳤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도 어깨를 다쳐 치료 중인 남성의 모습이 나온다.
이런 점들을 미뤄볼 때 영상 속 남성은 이씨라는 게 네티즌들 주장이다.
이씨 측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전투 물품 구매를 위한 기부를 요청했다. 이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의 매니저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전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려면 적합한 장비, 보급이 필수”라며 “기부금을 모아 대위님이 전투에 필요한 물자를 구매해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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