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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검역본부 로고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24년 꿀벌 월동 봉군 폐사 현황과 공식적인 조사 방법 및 기준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14일, 검역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국내 양봉산업의 현안 해결과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한 관계 기관 협의회를 검역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검역본부는 꿀벌응애에 대한 친환경 구제제의 산업체 공동 개발 현황에 대해서 발표했다.
현재 꿀벌응애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약품의 내성 문제로 인해 새로 개발한 친환경 구제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산업체에서 조속히 품목허가를 추진해 현장에서 동물용의약품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개발한 구제제는 현재 동물용의약품 사료첨가제로 신고되어 사용 중이다.
이어 양봉협회에서는 2023~2024년 꿀벌 월동 봉군 폐사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고, 공식적인 조사 방법 및 기준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다목적 밀원자원 식재를 통한 양봉산업 활성화 방안과 꿀벌 먹이자원 및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한 밤나무 식목행사에 대한 세부 협의가 이루어졌다.
김재명 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관련 기관들의 유기적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양봉산업을 보호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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