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경비함정 하반기 해상종합훈련 실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8-29 1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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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7척, 2일간 직무능력 평가 인명구조 등 총 10개 훈련 종목
▲경비함정 하반기 해상종합훈련 실시 (자료제공 : 부산해양경찰서)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함정 특성에 맞춘 훈련 종목 개편으로 전문화된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29일부터 소속 경비함정 14척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긴급 상황을 대비해 함정에서는 자체 훈련과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이번 훈련은 그동안 배양한 임무수행능력에 대한 지방청 교관들의 평가도 진행됨에 따라 문제점을 적극 발굴하여 대응체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오늘 훈련은 함정 7척이 참가하여 정박 1일, 해상 1일 진행되며 필기시험 등 직무능력 평가와 인명구조, 검문검색, 타선소화 등 총 10개의 훈련 종목을 실시하고 나머지 7척은 9월 26일에 2차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비함정 하반기 해상종합훈련 실시 (자료제공 : 부산해양경찰서)

 

다만, 올해부터는 형사기동정, 방제정과 같이 특화된 임무를 지닌 함정의 역할을 고려하여 훈련 종목이 검문검색 등 5종목, 방제정-해양오염사고 대응 등 10종목으로 개편됨에 따라 한정된 훈련시간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병철 부산해경서장은 “평소 교육.훈련을 통해 상황 대응 역량을 배양하고 있지만 이번 훈련을 통해 미흡한 점을 개선하여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 역량을 갖춰 든든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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