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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현장 (사진=양양군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이 나 한때 소방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으나 2시간여만에 주불이 잡혔다.
12일 오전 10시 21분경 강원 양양군 현북면 장리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강풍으로 인한 확산 우려로 오전 11시 48분경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낮 12시 14분께 1단계로 하향했다.
소방·산림 당국은 인력 128명과 장비 43대, 헬기 10대를 투입해 낮 12시 3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인근 주민들은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오승훈 강원소방본부장은 인근 사찰 및 문화재 예비 주수 실시, 요양원 등 취약 시설 인명 대피 등을 당부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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