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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완수 주무관은 지난 11일 출장중 쓰러진 노인을 발견해 신속히 응급조치했다.(사진, 세종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세종시 공무원이 쓰러진 노인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세종시는 쓰러진 할아버지를 임완수 주무관이 발견하고 즉시 119신고해 목숨을 구했다고 17일 전했다.
지난 11일 임 주무관은 농지전용 업무 관련 출장 차 연서면 쌍전리에 방문했다가 농로에 한 할아버지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곧바로 차에서 내린 그는 의식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응급조치를 취해 할아버지를 안전하게 병원까지 이송할 수 있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농업정책과 소속인 임 주무관은 평소 공직생활에 성실히 임하며 동료들 사이에서도 모범적인 공직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농로에 쓰러진 노인을 보는 순간 구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수 있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조치를 취했다”며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도리를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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