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아카데미 ‘전문건설업체 안전 관리 역량 향상 지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5: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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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당부

 

▲사진 :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전문건설 업체의 대표를 대상으로 체계적·종합적인 안전 관리 교육을 지원한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은 지난 28.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와 함께 부산 폴리텍대학에서 2024년 제1기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인력·예산 부족 등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건설 업체의 대표를 대상으로 체계적·종합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안전 관리 역량을 제고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커리큘럼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방안, 위험성 평가 절차 및 실행방안 등을 포함하여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4주 차에는 관내 대형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개강식에서 김준휘 청장은 아카데미에 참여한 20명의 지역 전문건설업체 CEO들에게 “건설업 사고 사망 재해자의 과반수가 전문건설업체가 시공하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오늘 참여한 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현실적으로 대기업 건설사처럼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 예산 등을 투입할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노·사가 함께 스스로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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