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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수행하는 제2부속실 재설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등장한 데 대해 ‘필요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대통령실은 7일 김 여사를 수행할 제2부속실을 만들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어제도 제2부속실 만들 계획 없다고 말씀드렸다”며 “부속실 내에서 대통령 보좌하면서 여사 일정이 생기고 여사 업무가 생기면 충분히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외가 6촌인 최모씨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것에 대해선 “(최씨는) 경선 캠프 구성 때부터 참여해 여러 업무를 수행해 왔다”며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르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법에 따른 가족의 채용 제한은 배우자, 직계혈족, 형제자매, 함께 사는 사위·며느리, 함께 사는 장인·장모, 함께 사는 처형·처제로 규정하고 있다”며 “외가 6촌 채용도 국민 정서에 반한다면 법을 정비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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