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박차...디지털트윈 데이터 제공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3-31 13: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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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재)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메타버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메타버스형 기능성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공모전...4월 14일까지 접수
▲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재)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이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9일 (재)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과 ‘메타버스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송욱 LX공사 본부장과 최용석 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형 기능성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LX공사는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제공하고 참여 업체들은 이를 활용해 게임의 몰임감을 극대화하고 아바타를 통해 현실경험을 확장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디지털트윈이란, 현실과 똑같이 만든 디지털 쌍둥이로, 두 세계가 완전히 연결·동기화되어 관제·분석 등에 활용되는 핵심 기술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 개발을 위한 것으로 2곳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LX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공간정보와 메타버스 등 콘텐츠 융·복합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대하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전북의 특화된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도내 기업에는 신성장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겐 일자리 창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X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전주시와 협력하여 ‘디지털트윈 전주’를 구축하고 하천관리·재난재해예측 등 국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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