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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와 무관한 소금 자료사진(출처: 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불안감으로 천일염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지자체가 천일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가격 안정과 공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전라남도, 신안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25일부터 현장점검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천일염 생산과 유통 동향, 출하 전 보관량, 유통이력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적기 출하와 유통을 독려하고 시장 안정을 위한 현장 애로 사항도 청취해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신안군을 중심으로 매주 4회 현장을 점검하되, 향후 충청·경기 권역으로 확대한다.
해수부, 해경청, 지자체 등은 지난 25일 신안군청에서 관계기관 합동점검반 착수회의를 개최했으며, 이어 전라남도 무안, 영암 등 천일염 유통 현장 총 3개소를 실제 점검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천일염 가격과 수급이 안정화되도록 생산과 유통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합동점검반을 시작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유통 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말씀드린대로 당분간 공급 여력도 충분하고 국산 천일염은 지금도 안전하고, 계속해서 철저히 안전을 관할 계획이나, 우리 천일염을 좋아하시는 소비자분들께서 안심하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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