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 관문 등대 새 단장 완료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8-06 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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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 조도 방파제 등대 확장 설치

 

▲사진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오륙도 및 조도 방파제 보강공사에 따라 부산항의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태양빛을 형상화하여 시인성을 높였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8월 1일 부산항을 오가는 선박의 항행 안전을 위해 조도 방파제 양단에 설치된 등대 2기를 확장하여 설치였다고 밝혔다.

등대 확장 설치는 부산항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한 오륙도 및 조도 방파제 보강공사에 따라 기존에 설치된 등대의 높이가 낮아서 시인성이 낮아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오륙도 방파제 양단에 설치된 등대 2기의 확장 설치는 작년 11월에 완료하였고, 조도 방파제 동·서단 등대 2기를 이번에 완료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확장 설치된 조도 방파제 동단 등대와 서단 등대는 오륙도 방파제 등대와 마찬가지로 부산항의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태양빛을 형상화하여 디자인하였다.

각각 백색 및 황색 팔각 콘크리트조 구조로 제작되어 시인성 확보를 위해 등대불의 높이를 동단 등대는 20m에서 26m, 서단 등대는 16m에서 21m로 각각 6m와 5m를 높였다.

조도 방파제 등대 확장공사 완료로 부산항 북항 방파제 등대의 시인성이 강화되어 입출항 선박의 안전 및 통항 여건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식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 과장은 “앞으로도 부산항을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항행 위해 요소를 지속 발굴·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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