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남항 유람선 선착장 앞 해상 익수자 발생..사고 경위 조사 예정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8-10 1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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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 유람선 선착장 앞 해상에서 굴항쪽으로 떠내려감을 환경미화원이 신고

 

▲ 부산 남항 유람선 선착장 앞에서 부산해양경찰이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 중구 남항 유람선 선착장 앞에서 익수자가 발생해 부산해양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부산해양경찰서(이병철 서장)는 지난 9일 오전 7시 55분경 부산시 중구 소재 남항 유람선 선착장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오전 7시 55분경 남항유람선 선착장 앞 해상에서 사람이 굴항쪽으로 떠내려가고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신고하였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남항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냈으며, 오전 7시 59분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 결과, 50대 여자 익수자는 엎드려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즉시 입수하여 익수자를 연안 구조정 갑판으로 인양 후 CPR을 실시하였으나 의식 호흡이 없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남항 유람선 선착장 부두에 도착한 창선 119에 익수자를 인계하였고, 익수자는 동아대학병원으로 이송하였다.”라며, “이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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