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전북 부안 지진 피해현장 방문...긴급 복구 지원 당부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1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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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피해 복구 위한 특별교부세 50억원 지원 건의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전 전북 부안군 계화면 지진 피해주택을 찾아 복구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사항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기관에 긴급·신속 복구를 당부했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이상민 장관은 전북 부안군 지진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불안해하는 피해 주민을 안심시키고 위로했다.

피해가 발생한 주택을 방문한 이 장관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부안군수로부터 피해 현황과 조치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해 주민들을 만났다.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들은 이 장관은 주민들이 다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 부안군 등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조치할 것으로 요청했다.

특히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를 빠르게 마무리해 줄 것과, 불안해하는 주민들의 재난심리 회복을 위한 지원도 당부했다.

또한,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긴급 복구 등을 철저히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장관은 이어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방문해 공공시설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으로 당부했다.

이 장관은 “지진 피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부안군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 장관에게 피해 응급 복구, 피해 주민 구호를 위한 특별교부세 50억원을 요청했다.

신속한 응급 복구, 재난 피해자 구호 등을 위해서는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 도지사의 판단이다.

김 도시자는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협력해 피해 시설물 점검 및 복구를 조속히 끝내고 지진 피해자들의 심리치료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일상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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