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지역가치 창업가 170팀 선정...사업화자금 최대 3천만원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2 14: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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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가치 분야에 선정된 제주 기업 '도담스튜디오' 관련 이미지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비창업자 40개팀, 기창업자 130개팀에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역가치 창업가 170개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이다.

지난해에는 지역가치 창업가 250개팀 선정했으며 매출액 490억원, 신규 고용 377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역가치 창업가 170개팀을 선정하며 1952개팀이 접수해 11.5:1의 경쟁률으로 지역기반 혁신창업지원에 대한 현장의 높은 호응을 보여줬다.

이번 팀 선발에는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하기 위해 지역성, 과제의 혁신성‧창의성, 성장가능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2030세대 청년의 비중이 68.8%로 청년 창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분야별로는 지역음식(로컬푸드) 54개팀, 지역가치 34개팀, 거점상표(브랜드) 34개팀, 지역기반제조 22개팀, 지역특화관광 20개팀, 디지털문화체험 5개팀, 자연친화활동 1개팀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가치 창업가들은 사업모델 구체화, 마케팅, 상표단장(브랜딩)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자금을 지원받는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최대 1000만원, 기창업자의 경우 최대 3000만원을 받게 된다.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판로, 투자 등 사업 확장에 필요한 각종 연계 지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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