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고독사 위험군 발굴 시스템 시범운영 점검...‘안정적 개통 추진’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13: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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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 대전 유성구 전민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점검
▲ 보건복지부(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보건복지부가 소외되고 고립된 이웃을 조기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한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의 안정적인 개통을 위해 시범운영 점검에 나섰다.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이날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전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의 시범운영을 점검했다.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군의 조기 발굴과 예방·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지자체의 위험군 발굴을 돕고, 발굴된 대상자의 상담·위험군 판정·사례관리 등의 업무지원과 고독사 통계 분석·생산을 위해 구축됐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스템 개통을 앞두고 지자체의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 시범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한 시스템 개선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보완함으로써 안정적인 개통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스템의 장애나 사용자의 불편 사항뿐만 아니라 고독사 위험군 발굴 등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소외되고 고립된 이웃의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시스템 개통 전까지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의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시스템의 안정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개통 이후에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여 오는 2월 27일 본격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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