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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지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시중에 판매되는 주요 화장실용 화장지의 흡수량은 모두 우수하지만 튼튼한 정도를 나타내는 파열강도와 화장지 가루 떨어짐 등에서는 제품마다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8일 한국소비자원이 8개 브랜드의 3겹 화장지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를 발표했다.
화장실용 화장지는 대표적인 국민 다소비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품질 및 안전 정보가 부족해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험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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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용 화장지 종합결과표 (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
시험 결과에 따르면 모든 제품의 화장지가 흡수량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험 대상 제품은 펄프 99%로 △향 △색소 △로션 등 추가 첨가제가 없는 천연펄프 화장지 8개와 재생원료를 사용했음을 표시한 재생펄프 화장지 5개다.
해당 제품들에 대해 △파열강도 △사용성(흡수량, 화장지 가루 정도) △안전성 및 표시사항 △상품정보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 전 제품 흡수량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 풀림성 △화장지 가루 떨어짐 △파열강도 등은 제품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에 풀리는 시간을 나타내는 ‘물 풀림성’ 항목에서는 10개 제품이 30초 동안 물에 완전히 풀렸고, 3개 제품은 82.9%~98.5%가 풀려 상대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지 가루 떨어짐 정도는 화장지 5롤을 풀 때 떨어지는 가루의 무게를 재는 방식으로 측정됐다. 그 결과 △깨끗한나라(순수 시그니처 3겹) △돈잘버는집(프리미엄 소프트 30M30롤)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지에 힘을 가했을 때 터지지 않고 견디는 정도인 파열강도는 △깨끗한나라(순수시그니처 3겹) △돈잘버는집(프리미엄 소프트 30M30롤) △잘풀리는집(코튼필) △노브랜드(3겹 화장지) △코디(에코그린 바스티슈) 등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파열강도는 전 제품 KS 권장 기준 이상으로 나타나 품질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시험대상 제품 모두 ‘위생용품의 표시기준’에 따른 표시사항을 만족해 안전성 및 표시사항에는 문제가 없이 적합했다.
박용희 한국소비자원 섬유신소재팀장은 지난 28일 브리핑에서 안전성 측정 기준과 관련해 “안전성은 위생용품의 기준에 표시돼있는 포름알데히드, 납, 카드뮴, 수은 등의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이 있다”라며 “이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고 해당 항목을 다 만족하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같은 제품이라도 포장에 따라 너비, 두루마리의 길이, 롤 수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화장지 구매 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제품 선택 시 표시된 너비, 길이, 롤 수 등을 비교해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화장지는 사용 용도에 따라 △화장실용 화장지 △미용 화장지 △키친타월 등으로 제품을 구분하고 있다”라며 “각 제품은 용도에 따라 △강도 △흡수력 △적용되는 안전성 기준 등이 다르므로 만들어진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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