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당내 입지 지적에 "오히려 강점"...당대표 출마 결심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5 13: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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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당내 입지가 약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오히려 강점”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25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공천에서 챙길 사람도 없고 가장 공정하게 공천할 수 있기 때문에 당내 분열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전하며 “원래 내년 2월 정도로 생각했지만 비대위에서 각 지역의 책임자들에 대해서 심사하고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 내년 5~6월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윤심’에 대해선 “저보다 대통령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저와 윤 대통령이 총선 승리에 대한 인식을 정말 강하게 공유하고 있다. 깊은 신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당대표가 되겠다면서 대통령 이름만 너무 앞세우는 건 없어 보이기 때문에 말을 아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 가능성 관련 질문에는 “훌륭하신 분이고 잠재력이 충분히 기대되는 분”이라며 “한 장관께서 스스로 잘 생각하셔서 어떤 선택이 정부와 당에 도움되는지 현명한 분이니까 잘 선택하리라 본다”고 답했다.

레고랜드 미상환 사태에서 대해선 “지방정부가 큰 문제가 처음 일어났을 때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사전에 중앙정부나 금융당국과 충분히 논의해서 같이 풀어가려고 했으면 어느 정도 대비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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